프리미엄 상담은 확실히 카톡 내용 하나하나까지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극명한 장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서브상담사님도 배정이 되셔서 혹시라도 한 분이 업무가 바쁘거나 상담 진행중이라 급박한 대처가 어려울때를 대비하여 서브상담사님도 배정을 받았어요 그래서 단 한순간도 걱정할일이 없었어요 그리고 이건 별개의 이야기지만, 상담사님들 업무량이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저는 전날 밤에 상담사님들과 대처 하고 자고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데도 상담사님들은 업무를 보고 계셨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에서 더 큰 믿음이 생겼고 항상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제가 못된게 맞죠 여러분들도 제 사연읽으면서 화내고 저를 욕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 욕먹는거에 대해서 저는 잘못했으니 그정도는 감안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장거리 커플이고 남자친구가 요즘 너무 바빠졌었고 술자리는 다 가면서 저에겐 와주지 않고 연락도 해주지 않는 모습에 저도 충동적으로 새로운 사람과 연락을 하며 썸을 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방황을 끝내고 저에게 다시 오게 되었는데 저는 제 남자친구도 좋고 그 새로 연락하게된 썸남도 너무 좋았어서 둘다 포기를 하지 않고 싶었어요 나중에 그 썸남은 그냥 친구처럼 지내면 된다고 생각했고 남자친구가 알기 전에만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꼬리가 길어서 결국 들키게 되었고 남자친구는 헤어지자 말을 하고 저를 다 차단을 했어요 제가 너무 힘든 나머지 이 모든 상황을 썸남에게 터놨는데 남자친구가 있었는지 몰랐다며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결국 아무도 남지 않았어요 그걸 버틸수가 없었고 결국 남자친구와 재회를 하기 위해서 상담을 신청했어요 당장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새로운 인스타 계정을 만들어서 연락하고 이미 그렇게 상황을 만들어놓고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 받으면서 정말 자기반성도 많이 되었어요 재회는 지금 상황에서 바로 단기재회는 어렵고 장기재회를 바라봐야 한다고 하셔서 선생님이랑 시기에 맞춰 다시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처음에 베이직 상담을 받고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에 제가 너무 화가 나고 힘든 일이 그 사람과 함께 있었는데..... 제가 결국 그 사람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해버렸어요 미쳤었나봐요 저는 진심도 아니였고 홧김에 나온 말이고 어떻게든 수습해보려 했느데 절대 수습이 되지 않는 상황까지 악화되었어요 그래서 상담을다시 신청했을땐 그냥 3번 상담을 받는 요금제(?)로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았어요.... 지금은 상담이 종료가 된 상태이고 재회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말실수한부분은 얼레벌레 주워담아둔 상태예요 일주일정도 더 지켜 보다가 혼자서는 어렵다 싶으면 다시 상담 받아보려고 합니다...

어쩌다 여기를 알게 되서 블로그 후기들도 올라와있는건 다 정독하고 유투브 영상도 다 보고 상담을 신청했어요 유투브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조언들이랑 마음의 위안도 얻었는데 상담을 받고 상담 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들었는데 앞으로도 가능하다면 관계가 이렇게 진짜 종결나지만 않는다면 여기서 계속 상담 받고 재회하고 관계 회복까지 안정적으로 하고싶어요 저는 제 직업이 스케쥴근무를 하는곳이라 9~6도 아니고 주말엔 쉬는것도 아니라 시간이 잘 맞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렇지만은 안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 말만 믿고 일단 저는 선생님의 꼭두각시가 되어서 선생님이 말해주시는대로만 행동하려고 해요 감사해요 선생님

해외에서 거주중인 사람이라 사실 시차때문에 상담이 가능할까 걱정이 되었었고 문의 해보니 너무 친절하게 가능하신 시간대를 알려주셔서 제가 편한 시간대와 상담사님 시간대와 맞추어 진행했었어요 상담은 보이스톡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좀 끊길때도잇엇고 햇지만 당연히 그정도 예상은 했었던지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상담사님이 말씀하시길 저와 같은 상황들이 흔하진 않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재회가 가능하다고 통계를 보시며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 한마디만으로 저는 희망을 얻고 마음적으로도 많이 괜찮아졌어요 일단 상담사님이 알려주신대로 해보고 몇일 후에 다시 상담을 받아보려 하는중이예요

저는 이제 막 취업을 했고 남자친구는 2년차 공무원이예요 저희는 어플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고 서로 연락을 오래 주고받고 썸을 타는 기간도 되게 길었어요 (좋게 말하면 썸, 나쁘게 말하면 서로 재고 따지고 간보기) 그랬는데 어느날 그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 갖고있던 불만을 토로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장난인줄알고 장난으로 조금 못되게 말하고 그랬던게 있는데 그게 이유가 되었던건지 아니면 그냥 헤어지고싶었는데 헤어질 구실이 없던것인지는 모르지만 그 얘기가 나온 그 날 결국 헤어졌었어요 진짜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한 의미 모를 감정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 결국 제가 원하는건 재회라고 판단이 되었어서 상담을 진행했고 연락이 끊겨 있는 지금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와 뉘앙스를 갖고 들어가야하는지 알게되어서 연락을 해야한다는 큰 숙제 하나가 풀렸어요

상담 받고 개인적으로 타로 공부해보고 싶을 만큼 정확하게 맞춰주시는거같아요 사실 상대방 마음을 몰랐던게 아니라 저도 지인들 통해서 이런 상황이다 그런거까지는 전해 들은 상황이였는데 그냥 확인을 받고 싶은거였는데; 진짜 대단할정도로 딱딱 맞춰주셔서 입 떡 벌린 상태로 상담 받은거가타요

진짜 비도 너무 많이 오고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힘들어요 이게 맞나 싶고 재회가 어려울거라고 생각도 안했는데 재회는 너무 어려워져있는 현실에 힘들어요 정녕 이게 맞나 싶고... 외롭고.. 그냥 정신적으로 하루하루가 너무 피폐하지만 상담을 받고 조금 더 원동력이 생겼고 그리고 상담을 받고는 재회가 어렵지만은 않고 천천히 유예기간 갖고 하다보면 될수는 있다 하셔서 그 말 믿고 그 말덕분에 제가 살고 잇어요..

여긴 진짜 믿고 신청하는 상담 맛집이예요 만약 재회 타로 말고 다른 서비스도 오픈 계획이 있으시다면 더 단골될거같아요... 대표님,, 만약 이 후기를 보고 있으시다면 헲미 플리즈..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이고 저는 30대 후반인 30대 커플입니다~ 저희는 6개월간 교제를 했어요. 저는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을 전제로 한 소개팅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제 성격은 연애를 하면 모든 것을 오픈해야 한다는 연애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연애는 더더욱이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아요. 또 제 성격은 술을 좋아하지 않고 유흥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취미도 매우 정적인 편이고 성격도 재미없을 만큼 차분한 성격이에요~ 남자친구는 저와 완전 반대 성향이에요. 반대 성향인 걸 알고 만났는데, 저는 반대여도 맞춰 갈 수 있다는 생각이었고 그리고 아예 다른 차원의 사람 같아서 더 끌리기도 했었어요. 남자친구는 술도 좋아하고 외향적이고 요즘 친구들 말로 매우 화끈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만큼 저에게 숨기는 것도 많았어요. 서로 결혼을 원하는 것은 맞았지만, 밖에 나가서 누구를 만나는지도 비밀이고 자기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것도 비밀이었고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연애인데도 재산이나 그런 부분들마저 오픈하지 않으려 했어요. 남자친구는 아직 어리니 모아둔 돈이 얼마 되지 않아서 오픈하지 않으려 했던 거 같아요~ 저는 근데 못 모았다고 결혼을 하지 않거나 뭔가 눈치를 주거나 할 생각도 없었고 오히려 제가 그만큼 더 준비해 가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자존심이 상해서인지 더 감추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어느 날 저에게 의심병이 도졌어요. 남자친구가 데이트 전날에 술을 먹고 데이트 당일 노쇼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 남자친구가 술에 뻗어서 자고 있는 집으로 들어가서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