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는 상대방에게 져주는 연애를 하며 억울하지만 헤어지지를 못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그 미운놈이 너무 밉긴 하지만 다시 보고싶고 괴로웠어요 그렇지만 다시 만나고싶지만 막상 다시 만나자니까 다시 반복될거같은 상황들이나 을의 입장에서 맨날 져야한다는 그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마음갈피도 못잡고 참 힘들었지만 상담을 받고 제가 뭘 해야할지 알게 되었어요

결혼 2년차인데 현재 별거중이고 정말 서로 감정이 많이 격해져잇는 상황이였고 저는 그런 상황에서 너무 힘들어했었어요 당장 뭐라고 할수있는게 없나 싶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늦었다는 감이 있었어요 서로 각자 부모님들도 현재상황을 알고있고 부부상담도 받았고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어요 여기서 상담을 두달정도 받고 있는데 그전보다 훨씬 나아지고 있고 저희는 분가했다가 이번달 내로 다시 집을 합치기로 했어요 원래 사이 나빠진 이후로 신혼집은 비워뒀는데 이제 그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생각하니 너무 감격스럽고 기뻐요

제가 요즘 아이돌을 엄청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도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함께 덕질을 해서 그것때문에 급속도로 친해지면서 사귀게 되었는데 헤어지는 이유도 엄청 어이없게 같이 가기로 했던 콘서트에서 싸워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눈물도안나오는 상황이였어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너무 쪽팔리고 근데도 재회는 하고싶고 그러다가 상담을 몇번 받아보았는데 헤어지게 된 진짜 이유를 알게 되었고 남자친구가 생각 이상으로 섬세한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되어서 조금 의아하지만 열심히 상담받으면서 노력해보겠슴미당.. 뜬금 없지만 이 후기를 읽는 여러분들은 덕질하는 남자친구 만나지 마시길 바래요

선생님 아니였으면 진짜 인생의 전부를 손해볼뻔 했어요 여기 알게 되고 나서 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바뀌었고 선생님이 제 잘못된 연애 가치관이나 고쳐야 할 부분들을 잘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도 알아듣기 좋고 편했어요

타로 플랫폼에서 다양한 선생님들한테 상담 받으면서 저랑 맞는 분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상담이 길어지다보면 대화를 다 나누기도 전에 금액이 다 소진되어서 뚝 끊기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게 너무 싫고 뭔가 항상 찝찝하기만 하고 해결은 하나도 안되서 뭔가 돈만 날리고 얻은것은 없는 느낌이였는데 여기서는 상담 전에 사연을 쭉 작성해서 보내드리는 방식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다 되어도 마지막 질문 한개정도는 끝까지 답변해주시기도 했고 정말 사람대 사람으로 대화하는 느낌이였어요 다른 곳에서는 뚝 끊기는 방식때문에 여태 내가 ai에 대고 얘기하는 느낌이였는데,,,

여러번 상담을 받으며 마음의 동요도 너무 많았고 하루종일 우울하고 급발진해서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했었던 일들도 할뻔한 날들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내가 이럴때마다 재회는 멀어져간다 라는 마인드 컨트롤로 멘탈을 붙잡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게 정말 빛을 볼때가 멀지않은거같아서 마음의 위안이 되는 요즘이에요 사실 저번에 한번 실수했을때 선생님한테 뭐라고 설명하고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까 고민을 많이했지만 숨기는거보단 솔직하게 이래저래했다고 다 털어놓는게 나을거같아서 말씀 드렸었어요 다행이도 그 일 이후엔 따로 혼자 독단적으로 행동한적없고 선생님이 하라는 일만 하고 있어요 요즘은 그래서 상담 받는 낙으로 그 날만 기다리는거같아요

이정아 팀장님 상담후기 입니다. 저는 다른 타로 봐주는 곳들에서 재회가 안될거고 상대방 속마음은 전혀 우리를 그리워하지 않는 모습이다.포기하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야 한다는 말만 수도없이 듣고와서 마음이 너무 조급했어요 많이 불안하기도 했고 타로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었고 그냥 막막하기만 해서 선생님한테 하소연도 많이하며 선생님을 의심하기도 했어요. 정말 이 방법이 맞는 방법인거냐며 수도 없이 선생님한테 되묻기도 했어요. 카드 리딩도 리딩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이렇게 해결을 하는게 맞다고 설명을 처음부터 다시 해주신것만 다섯번은 넘으실거예요 저 말고 선생님이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분들중에서 제가 제일 요주의 인물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하.. 타로나 신점 같은건 어떻게 보면 미신이잖아요 근데 제가 그것에 너무 심취해있었던거였어요 물론 도움을 조금 받고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들을 알게 되고 그럴수는 있지만 모든 상황이 타로카드나 신점처럼 무조건적으로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물론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당장 의지할곳은 타로 밖에 없었던 저라서 다른 곳에서 듣고 온 안좋은 소리때문에 제대로 된 진짜 해결책에 집중하지 못했었죠 저는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을때부터 팀장님한테 상담을 받기 시작했고 팀장님한테 상담을 받으면서도 말 하지 못할 불안한 마음에 팀장님한테는 말을 안하고 다른 타로 업체에서 타로를 보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그거 정말 다 돈낭비였어요 진짜 팀장님만 한번 믿어보자고 마음을 잡게 된 계기는 팀장님이 정말 진심으로 저를 위해 해주신 말의 깊이를 느꼈던 부분도 있고 팀장님이 저를 위해서 정말 5분 대기조 처럼...

저와 3년을 만난 남자친구는 우울증이 있어요. 원래 만나기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사귀던 도중 개인적인 일로인해서 남자친구의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저랑 사귀면서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었던거같은데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남자친구의 트라우마가 다시 떠오르며 괴로워했어요. 그런 상황에서 해줄수있는것이 없었어요. 단지 그냥 약을 잘 챙겨 먹었는지 물어봐주고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그런 간접적인 부분들만 챙겨줄수 있었어요. 맨날 같이 있으면 뭐든 어떻게든 힘들어하는 그 시간에 같이 힘이 되어줄수 있겠지만 저희는 장거리까지는 아니지만 서로 집이 조금 멀어서 왕복 두시간정도 걸려요 그런 환경적인 요인들로 남자친구는 더더욱 힘들어 했어요. 어느날 데이트 하다가 제 친구가 어디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듣고 나중에 우리도 여행 가자는 얘기를 꺼냈었어요. 그때 남자친구는 표정이 좋지 않았고 그날 밤 저에게 헤어지자 말했어요. 이유를 들어보니 자기 때문에 제가 하고싶은 그런 데이트도 잘 못하고 자기때문에 뭐든 다 억눌려있는 느낌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는 지금 당장이 너무 힘들어서 미래에 대해 밝은 계획을 세우는거 조차 괴리감이 들고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며 그냥 미안하고 너무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들은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잡을수가 없었어요. 그 사람은 제가 희생하는 것도 싫다고 할것이고 제가 제 삶을 챙기며 본인까지 챙기는걸 힘들어했던것을 아는 사람이라 어떤 말을 해도 설득이 되지 않을거같았어요. 남자친구가 얼마나 힘든지 가늠할수 없지만 당장은 잡아봐야 역효과만 날거같아서 일단 알겠고 조심이 들어가라고 바래다주고 저 혼자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일주일쯤 후에 연락을...

너~~무 극심한 성격차이와 정치성향차이와 가치관차이로 너~~무 힘들었지만 막상 그런 이유로 헤어지고 나니 정말 마음이 아팟음 사실 저는 맞춰질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굳이 맞추지않아도 그냥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지 않고 넘어가고 그런 방식으로 충분히 연애를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정말 어려운거였고 결국헤어졌지만 다시 뭔가 서로 개선하면 가능성이 있을거같아서 그가능성 보고 상담을 받았어요 가치관차이는 극복하는것이 아니고 서로 그냥 넘기고 받아들이는게 맞는거같아요 제 생각은 그래요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동안 그 문제 말고도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상담 받았는데 여러모로 유익한시간이였습니다

굳이 상담까지 받으며 상대방과 재회를 하고 싶은 이유를 공감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곁에 많아요 사실 상담을 받을때 그 친구중에 한명과 같이 있었는데 친구는 옆에서 게임하고 있었고 저는 상담을 받고 있었어요 친구가 내용을 듣고 있지는 않았지만 제가 상담 끝나고 이런 조언을 주셨다 정도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도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서 갑자기 자기도 받아보고 싶긴 하다고 말을 바꿧어요 저는 먼저 받아봤으니 제가 느낀점들이나 좋았던 부분들을 말해줫는데 친구도 고민해보고 신청해보겠다 했어요 재회상담이라는게 뭔가 좀 처음 듣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이런 상담 처음이신분들도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