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라 여기저기 신년회 다니느라 정신도 없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과 쓸데 없는 인사 주고받느라 너무 지친 나머지 여자친구도 잘 못만나고 신경도 못써줬는데 여자친구가 바로 이별통보를 했어요 저와 여자친구의 나이 차이는 10살 이상 차이가 나서 많이 어린 티를 냅니다. 어리고 순수한 모습이 여전히 너무 좋아요. 사회생활 문제라 여자친구가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컸지만 반대로 얼마나 서운할까 생각도 들었어요. 재회를 하기 위해서 그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최대한 거부감 없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았고, 저 같은 경우는 여자친구가 너무 착하고 마음도 약해서 금방 다시 재회를 했어요. 도와주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담사님 저는 17일 오전 11시에 상담을 받은 내담자예요! 제가 너무 급하게 시간 변경 요청을 드렸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ㅜ 상담의 퀄리티가 너무 높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말들이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재회를 학문으로 받아들이고 강의 듣는 느낌으로 상담 받았어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한번의 상담이지만 원래 서로 알고 지내던 사람인것처럼 누구보다 제 사연을 어떻게든 풀어주시려고 도와주시던 모습이 너무 감사했어요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그 사람 마음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잠도 안오고 맨날 하고있는거라곤 인스타 염탐밖에 없었는데 저는 예측하기도 어려운 그 사람 심리를 파악해서 말해주시는데 그동안 스트레스받았던 그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인거 있죠 ㅠ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마인드셋은 갖다 버릴게욥.. 그래봤자 큰 도움 안되지만 저는 긍정의 힘을 믿겠습니당.. 뭐 했다고 벌써 2월인지 정말 바쁜 한 해의 시작이라 막 미쳐버릴거 같지만 그래도 의지할 구석이 생긴 든든한 느낌이라... ㅎㅎ 앞으로도 쭉 상담 받을건데 잘 부탁드릴게요 선생님~

항상 신점이나 그런 상담을 받을때마다 언짢다? 라는 껄끄러운 느낌을 받았었는데 선생님께 상담 받을땐 분위기나 그런것들이 조금 편하게 조성되서 그런지 평소에 느꼈던 그런 기분들이 들진 않았어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부분들중에 제가 엄청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들이 많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 응원해주시구 다독여주셔서 더 마음먹을수 있던거같아영... 뭔가 항상 마음 열고 모든걸 터놓는거에 대해 쉽게 되지 않았는데 선생님이랑 함께 하는 시간엔 그런것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아서 1시간이 너무 금방 가는거 같았어요 언제나처럼 혼자 끙끙 앓는게 아니라 조언을 들을수있는 파트너? 함께할수있는 동반자가 생겨서 좋아요 ㅋㅋㅋ 물론 저 혼자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상담사님께 저는 그냥 지나가는 내담자중 하나겠지만 그래도 종종 상담받으러 오면 기억해주실거라 믿어요!

마음이 엄청 답답한 상태로 상담 받았는데 선생님이랑 얘기하고 많이 웃었던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 제일 걱정하던 부분에 대한 답도 주셨으니까 저는 그냥 그 답에 대해서 수긍하고 그냥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할게요! 너무 겁먹고 스트레스 받기보단 오버해서 생각하지말고 제 삶을 먼저 살필게요! 진짜 사실 상담받기 전까지는 어떻게 재회를 하지 라는 생각하며 스스로를 갉아먹고 자존감만 낮아지고했는데 정말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저 괜찮은지 먼저 살펴주셔서 정말 인상깊고 감사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더 나은 제 자신을 만들고 더 잘 살아보려고요! 진짜 상담을 받으며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아가고 재충전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된거같아요 🙂

재회를 할수있냐 없냐를 떠나서 제가 왜 매번 연애할때마다 비슷한 상황이 닥치고 결국 헤어지게 되는지 짚어주셔서 좋았는데 사실 말이 너무 직설적이셔서 저같은 두부 멘탈에겐 상처가 조금 되긴 했지만 상담 받는거 아니면 누가 이런거 알려주겠어요.. 저는 자기 객관화가 정말 안되어 있는 사람이라서 그게 참 문제였는데 그런것들도 다 꿰뚫어서 제 성향을 봐주셨어요 거의 신점 보는 느낌이였는데 거기에 전문성을 곁들인..

재회보다 더 중요한게 제 개인 인생 아니겠습니까ㅜ 제 인생을 먼저 발전시키고 남이 보았을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면서 선생님과 하나씩 재회의 틀을 잡아 나가려고요 그 사람과 알고 지낸 시간이 긴 만큼 저는 어떻게든 인연을 붙여 놓고 싶은데 그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걸 알아서 상담을 오게 되었는데 그 쉽지 않은 일을 선생님이 도와주신다 하니 그거 믿고 마음 고쳐먹으려구요. 정상인의 범주 안에 들어가도록 노력할게요.

제가 듣고싶은 말은 못들었지만 그래도 100퍼센트 현실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이게 맞나 저게 맞나 고민하다가 재회 기회를 놓치고 있었던거를 사실 알면서도 돌다리도 두드려보자 싶었는데 선생님이 그걸 짚어주시고 너무 명확한 상담이여서 감사해요! 너무 답답하고 마음앓이만 엄청 하고 있었는데 진짜 거의 기적적으로 제 모든 고민들과 걱정거리들이 해소가 되었어요!

학창시절의 여파로 저는 상담을 선호하지 않아요. 그 어떤 류의 상담이라도 선호하지 않아요. 하다못해 보험 가입 상담도 싫어서 상담은 아내에게 맡기고 알아서 가입하라고 했었을 정도예요. 아내와 부부관계리스라서 점점 회복할수 없는 갈등도 빚어졌어서 정말 눈 꼭 감고 아내와 함께 부부 상담을 받았지만 나아지는건 없었고 결국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다가 아내가 먼저 여기서 상담을 받았다고 먼저 터놓고 얘기하기에 저도 한번 받아보았습니다. 부부 상담도 많이 진행하시는거같은데 저희 같은 상황인 부부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상담 끝나자마자 여긴 진짜 불만족 하는 사람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지금 재회하고 싶은 사람이랑 잘 안되어도 개인적인 연애 상담으로 다시 찾아오고 싶을만큼 맘에 들고 막연한 공감같은게 아니라 뭔가 멘토의 포지션에서 통찰력 있게 모든걸 통솔해주시는 느낌이였어요. 한번 상담으로 이 모든 내용이 다 느껴질 정도니까 주기적으로 상담 받으시는 분들은 더 잘 아실거같다고 느껴요

알바생인데 같이 일 하던 오빠와 잘 되고 싶었어요… 재회상담은 아니지만 저는 충분히 호감을 표현했고 퇴근하고 같이 밥도 먹으며 일반 커플들처럼 데이트하고 그랬어요. 근데 더 발전은 안되고 딱 거기까지였기도 했고 그 오빠의 마음을 정말 저는 모르겠어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었어요. 상담을 받고 나서 그 오빠의 마음도 알게 되고 관계 발전도 되었어요!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곧 고백 받을수있을거같아여 ㅎㄹ

저는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여성입니다. 아직 남자친구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항상 말해서 제가 서운해하고 그런 일이 반복되다가 결국엔 서로 지쳐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앞으로 많은 과정을 거치고 많은 지침들을 이행해야 하겠지만 저는 그냥 조금 내려놓고 선생님 말씀만 따르려고요 그래도 평정심 잃지 않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만에 이혼을 했다가 상담 4개월만에 다시 합가(재회)를 했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이고, 제 남편은 40대 초반이예요. 저희는 보편적인 커플들과 다르게 결혼 준비가 다 되었어도 결혼을 하지 않고 연애를 오래 한 커플이예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저희는 어차피 아이 생각이 없는 딩크족이예요. 그러다보니 서두를 이유도 없었어요~ 뭐 나이가 있어서 주변에서 뭐라 말하건 휘둘리지 않고 저희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 일이여서 주변 시선이나 권유같은건 듣지도 않고 신경도 안썼죠 ㅎㅎ 평범한 결혼식을 하고 평범하게 집을 마련해서 그냥 결혼 전과 딱히 다를것 없는 시간이 1년 반쯤 지났을땐 많은것이 평범하지 않아졌어요. 제가 1년동안 살이 급격히 쪄서 외적으로는 예쁜 모습을 하나도 찾아볼수 없게 되었어요. 아마 그때부터 였던것 같아요 남편이 저와 대화하는것도 싫어하고 퇴근을 해도 혼자 드라이브를 하고 온다거나 회사에서 자고 온다거나 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 바람을 피우나?"하고 의심해본적도 있었지만 이 사람을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100%의 확신이 있었어요 살이 찌며 여자로써의 매력을 잃은 저는 저희 둘만 있는 집에서 점점 투명인간이 되어갔어요~.. 상처 받은 마음에 대화 시도도 해보고 악을쓰며 화도 내보았죠. 그럴수록 사이는 더 멀어져갔고 걷잡을수 없는 감정의 구렁텅이 깊은곳으로 빠지고 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결국엔 남편이 이혼 얘기를 했어요. 서류는 어떻게 할것인지 집과 같은 공동재산은 어떻게 처리 할것인지 등 처리해야할 것들이 많았었어요. 그런것들은 하나도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데 남편은 당장 저와 한 공간에 있는게 싫었는지...

삶이 너무 피폐해진 20살 초반 여자예요.. 사실 저는 제가 재회에 이렇게 큰 돈을 쓸줄 몰랐어요.. 알바하면서 지내고 있는 저에겐 큰돈이예요ㅠ 재회를 하고싶은데 이것저것 걸리는 일이 많아서 재회를 망설이기도 했고요.. 그냥 무작정 상담 먼저 받은건 아니고 정말 많이 생각하고 고려해보고 결정한 상담인데 저에게 도움이 너무 많이 되서 놀랐어요..

제 여자친구는 흔히 말하는 드센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오랜 기간을 만나왔어서 쉽게 헤어질수 없습니다. 결혼까지 함께 할것 같지만 이 상태로는 정말 힘들거 같아서 상담 신청 했어요. 여자친구가 성격이 드센 반면에 저는 되게 소극적이고 소심해요. 관계 조정이 필요한거같고 이렇게 살다간 결혼하고 나면 제 인생이 없어질거같아서 너무 두렵기도 했어요. 상담을 받으며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의 갑질 아닌 갑질에서 벗어날수 있는지 배웠지만 사실 아직은 그것을 실천하기엔 저는 부족한거같은 느낌이예요. 앞으로 가끔 힘들때마다 상담 받으러 올것 같네요. 그리고 상담을 받아보며 제가 원하는 결혼 생활을 할수도 있을것같다는 기대감에 조금은 제가 더 적극적으로 변화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현재 반동거 상태로 월세로 살고 있는데 전세로 넘어가려고 이사를 준비 하며 알아보고 있는데 ㅜㅜ 요즘 전세 사기도 많고해서 남자친구가 엄청 예민해져 있어요.. 사실 저는 본가에 있을땐 저희집이 이사를 가거나 그런적이 없기도 하고 혼자 살때는 월세만 살아봐서 부동산에 관련된 부분은 정말 지식이 없어요. 집도 많이 보고 이것저것 집 조건들도 고려 해보고 하는 중인데 정말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돈이 관련되어 있으니까 남자친구가 엄청 예민해서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발작버튼 눌려서 계속 싸우고 있었어요. 그런 문제들이 있어서 몇주 사이에 몇번이나 헤어질뻔했어요. 마지막에 크게 싸우고 몇일동안 떨어져 있는데 연락도 안받아주고 그러다 보니 상담을 신청했어요. 그래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았는데 여러모로 관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한두번 싸울때는 금방 화해하고 했지만 상황이 반복되고 심화되니 그렇지만도 않아서 그런 부분에 대한 해결법도 여쭤봤어요. 사실 한번 안내받아서 다 깨우치는건 안되지만 많은 도움 되요.. 여러분들도 이별에 힘들어 말고 관계에 힘들어 곯아 터지지말고 상담 받아보세요

제 여자친구는 대학교 방학이여서 본가에 내려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혼자 있으니 그냥 제 친구들과 (전부 남자임) 술도 자주 마셨어요. 여자친구가 서운해하고 연락 문제로 자꾸 틱틱대고 해서 제가 술 먹고 홧김에 막말을 하며 (그래봤자 승질만 부림) 헤어지자 했는데.. 그게 정말 큰 상처였나봐요. 저도 제가 잘못한걸 알아서 정말 진심어린 사과도 해보았는데 진짜 딱잘라서 다시 만자는 말을 거절했어요. 아차 싶고 큰일이라는것이 와닿아서 상담을 받았는데 한번 상담 받고 말씀 들을 대로 연락 했어요. 바뀐 말투와 접근법때문에 여친의 경계가 풀어졌고 내일 여자친구네 본가 지역으로 제가 가서 만나기로 했는데 좋아하는 꽃 한송이 사서 만나려구요. 만나서 얘기 나누겠지만 제 느낌적으로는 다시 재회할수있을거같아요 ㅎㅎㅎ

저는 상담을 받으면서 제가 재회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는 20대 초반 여자예요. 지금은 선생님이랑 얘기하면서 제가 재회를 미루고 남자친구는 재회를 바라는 입장이라 아직 완벽하게 재회가 된 건 아니라고 쓸게요ㅎㅎ 후기를 작성하시는 다른 분들은 사연을 자세히 적으시던데 저는 선생님들 위주로 작성해 볼게요. 저는 남자친구와 고2 때부터 2년 반 정도 교제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번 여름 6월에 입대한다는 핑계로 차였고 잡으려 했지만 세 번 정도 실패했어요. 그럴 거면 아예 연락도 안 해야 되는데 제 걱정도 하고 연락도 하면서 맨날 인스타그램을 보면 술만 마시러 다니고 있어서 혼자서 화가 정말... 빡빡 났어요. 제가 늦게 들어가면 걱정하는 것처럼 말하고 만나자고 하면 만나는 것도 아니고.... 재회가 될 듯 말 듯 하는 애매한 상황이 저를 더 안달 나게 만들었고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처음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타로 검색하고 그냥 바로 답장 오는 데서 상담받아봤다가 인스타에서 광고 뜨는 대로 후기 좋거나 팔로우 많은 데서 상담받다가 타로 레코드 책 광고 보고 상담받기 시작했어요.(유튜브 타로 영상 정말 백편은 봤어요....) 저는 현진 실장 선생님한테 상담을 받았는데 다른 데는 제 사연을 들어주지도 않고 경위도 전혀 묻지 않았는데 그러다 그냥 타로 리딩 하다가 제가 말한 거랑 전혀 딴판인 얘기가 나와서 그냥 돈 내고 끊어버린 적도 있었는데 선생님은 군말 없이 제 이야기도 다 들어주시고 상담이 끝나고 나서도 문자도 보내주셔서 저도 모르게 오빠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사실 타로도...

아.. 정말 선생님 말고도 다른 분들께 이 얘기를 말해주면서 토론을 하고 싶어서 후기 써요.. 일단 제 성격도 안좋아요. 하지만 남자친구 성격이 더 안좋아요 ㅋ 그냥 지 맘에 안들면 그거부터 시작해서 다 꼬투리잡고 하나부터 열까지 파고 들어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저는 그 소위 말하는 발작버튼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까지 힘들면서 연애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가 또 그래도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 마음은 아니까 그런거 생각하면 기분이 풀어져요.. 제가 그냥 넘어가고 받아주고 하는게 바보 머저리일까요 아니면 뭐일까요..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며 말씀 드려요. 전후상황없이 너무 간단히 말한것 같긴 한데 제 남자친구의 문제는 이게 제일 커요. 내로남불 심한거랑.. 아무리 혼자 생각하고 상담 받아도 사실 제 머릿속의 결론은 나지를 않네요..

너무 답답한 연애 고민에 대해서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이셔서 좋았어요. 형식적이지만 형식적이지 않았어요... 말이 이상하긴 한데 막 설명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정말 무겁던 마음의 짐과 스트레스들을 해소 받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수 있는 방법들도 배워가는 시간이였어서 좋았네요..말씀해주신대로 마음이 그렇게 쉽게 잡히진 않지만 지금으로써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 그거니까 선생님만 믿고 얘기 들은대로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