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받은 오늘이 일요일이고 내일부터 다시 출근을 해요. 저는 서비스직이라 연휴라 쉬는거 없어요. 오히려 연휴라 엄청 바쁘죠. 내일 또 다시 그 사람을 마주쳐야 하는것이 심리적 압박이 너무 커요. 상담 받고 나서 압박감은 괜찮아졌지만 일단 내일 겪어봐야죠.. 연휴인데도 상담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구.. 선생님이 말해주신대로만 내일 대처 하고 제 선에서 해결이 되지 않을거 같으면 다시 상담 받으러 올게욥…

연애 상담을 받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어서 재회 상담으로 넘어가게된 상황입니다. 아직 헤어진지 몇일 되지 않아서 그런가 정말 마음도 뭔가 불편하고 기분도 좋지 않아요. 어떻게든 저는 재회를 하고 싶어서 T/O도 급하게 요청드렸어요. 제가 닥달하고 보채서 죄송스러웠지만ㅜㅜㅜ 정말 저도 제 마음을 어쩔줄 모르겠었어여.. 제가 할수 있는거라곤 상담 받는거 말곤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그래도 상담을 받고 마음의 안정도 많이 찾았고 배우는것도 많았어요

상담 한번만으로 모든게 다 고쳐지고 재회까지 할수있게 될거란 생각은 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상담 받고 나서 하루 이틀 노력해보고 했는데 바뀌는게 없어서 마음이 헛헛하네요.. 물론 더 상담받고 더 노력하다 보면 괜찮아질거같아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냥 제 마음 내키는대로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한다면 재회는 근처에도 못갈거같아서 걱정이 커요

여러분~~~~ 저 축하좀 해주세요~~~ 저 상담 받으면서 관계가 많이 좋아지다가 결국 오늘 새벽에 재회 했오요~~~ㅎㅎㅎ 정말 힘들었고 마음 고생도 많이했지만 재회가 되니까 그 기억이 싸악 미화되면서 그냥 너무 좋기만 해요! 이제 곧 연휴니까 재회 기념 여행 가려구요ㅜㅜ 정말 너무 오랜만에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준비도 엄청 많이하고 계획도 꼼꼼히 세우고 잇어요

안녕하세요~ 후기를 작성하기 전, 간단하게 저에 대한 소개를 드리고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이고, 한번의 이혼을 했습니다. 현재 직업은 작은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입니다. 제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저는 결혼을 한번 실패한 이후에 정말 많이 낙심했고, 한동안은 삶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제 쪽에 서있는 저희 부모님과 제 지인들에게도 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미련했고 무지했던 저로 인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 내사람들에게 미안하네요. 다양하고 폭 넓은 지식들을 깨우치며 삶을 배우고 있는 상태인 지금은 그저 쓴 웃음 지으며 그때를 회상할수 있을 정도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고비들과 역경을 지나왔어요. 이번 후기에선 어떻게 타로 상담을 받으며 여기까지 도달할수 있었는지를 얘기하며 제 경험담을 토대로 위로와 도움이 되는 말을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혼까지 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들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전남편이 외도를 했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제일 늦게 알았고, 시댁과 시누이댁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알리바이를 만들어 덮어주며 전남편이 완전범죄를 꿈꿀수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로 저는 사람에 대한 불신과 증오감이 터졌고 그 누구도 믿을수 없었습니다. 그 사람과의 이혼 소송을 하며 저의 상처는 점점더 곪았었습니다. 그 문제가 끝나고 나서도 제 일상생활로 복귀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매장도 손을 놓아버리고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났고, 제 주변을 묵묵히 지켜주는 내 사람들을 위해 다시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무너진 제 삶이 그들에게까지 영향이 갔기에 제가 너무...

재회 후에 균형잡히고 안정적인 연애를 할수있게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 요즘이네요~~!!! 저희 커플은 자주 싸우기도 했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가를 반복했던 커플이였어요. 이번 상황처럼 길게 연락을 안하고 정말 이별을 한 적은 처음이여서 정말 당황하기도했고 겁도 많이 먹었지만, 이번 재회를 성공하고 나서 한층 더 안정적인 관계가 되었어요!

타로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해보고싶은 직장인 입니다. 요즘 유투브를 통해 타로를 접하게 된 후로 관심이 많이 생겨서 온라인 타로를 자주 봤어요. 연애운이나 재회운으로만 타로를 봤는데 여기는 재회를 위한 타로를 봐주신다기에 저는 한달전 재회를 실패했던 일이 생각나서 바로 신청을 했어요.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현재 상황으로썬 단기에 재회를 하긴 어렵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다른곳에선 어떻게든 상담을 연장하고 싶어하는 티가 많이 났는데 여기는 상술이 섞인 말이 아니라 진짜 이론적인 부분들을 먼저 설명해주시고 왜 단기 재회가 어려운지 이해를 시켜주셔서 상술같다고 생각들지도 않았어요. 얼마나 더 길게 상담을 받아야 할지는 모르지만 아직 재회하기에 늦지 않았다는 그 희망적인 선생님의 판단 하나로 상담을 이어가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사회 초년생 공무원입니다. 저희 커플은 동갑내기 커플이고 대학교에서 만나 5년째 쭉 연애를 하고 있어요. 성인되고 나서 처음 만난 남자친구고 제 기준으로 정말 오래 만났어요. 주변 친구들 중에선 저희가 가장 장기로 만나고 있거든요. 4년차부터 서로 죽고 못살던 예전이랑 다른 느낌을 받긴했지만 그럭저럭 잘 만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작년 9월부터는 연락도 형식적인 생존여부만 아는 연락이었고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점점 이런 일들이 저한테 서운함으로 쌓였고 그래서 문제를 제시했떠니 남자친구 반응이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것처럼 무기력하고 싸늘했어요. 자기도 알고는 있지만 자기가 원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이렇게 된 것 아니겠냐는 말 밖에 하지않았어요. 한마디로 노력할 마음이 전혀 없어보였고 그 모습이 저한테는 사형선고처럼 느껴졌어요. 저 나름대로는 관계를 예전으로 돌려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네이버나 유튜브에 권태기 관련 영상들도 닥치는대로 찾아보고 새로운 데이트를 짜보고 여행도 가보려했지만 저 혼자만 노력하는 느낌에 지치더라고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결혼 얘기가 나오진 않았지만 저는 이렇게 만나다가 자연스럽게 이 남자랑 결혼할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이 사람한테 저 자신을 모두 주었는데 감당하기가 너무 힘든 현실이 찾아온거예요. 근데 대화를 하며 도통 남자친구 마음을 알수없고 미궁으로만 빠지는 것 같고 피가 말라갔어요. 자꾸 이런 것들만 찾아보니까 유튜브 추천영상에도 죄다 재회나 권태기같은 영상들만 나타나고 인스타를 봐도 자꾸 광고에 연애운 관련된 신점이나 타로가 나오더라고요. 힘들 때마다 당장 상담이 가능한 분들만 골라서...

안녕하세요 저는 관계 개선을 하기 위해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아직은 당연히 기대했던 반응이 나오긴 힘들지만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꾸준히 하고 상담도 계속 받다 보면 제가 원하는 관계가 될수있을것 같아요

배민 리뷰 이벤트도 그 간단한 리뷰 쓰기 귀찮아서 신청도 안하는 30대 남자입니다 얼마전 헤어진 여자친구는 저와 대학생때부터 친한 친구였습니다. 연애 기간은 1년 반 정도 됩니다. 연애를 한 기간보다 친구로써 지낸 시간들이 많아서 저희는 뭔가 잘 맞는듯 잘 안맞았습니다. 뭔가 설렘도 별로 없고 스킨쉽 문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둘 다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알기에 그냥 만나오다가 얼마전 이별을 하였습니다. 헤어지고 싶지 않았지만 아무 감정 없이 덤덤히 저에게 다시 친구로 돌아가자는 말을 하는 그 친구의 뜻을 꺾기가 무서웠어요 저는 그래서 일단 호탕한 웃음을 보여주고 그냥 그럼 다시 친구로 돌아가자는 그 사람의 말에 동의를 하고 저희는 다시 친구가 되었어요 그 후 저는 재회를 원한다는 뉘앙스를 보였지만 그 친구가 선을 그었었죠. 그래서 상담을 신청했고 저희는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지만 다시 만나보기로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어떤 식으로 다가갈지, 오랜시간 친구였었는데 그 "친구" 라는 감정을 깨고 연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같이 아직도 배울게 많네요 나이를 먹어도 공부 해야할 일이 있다는 말을 다시 느꼈네요

제가 이곳에서 상담을 처음 받았을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아마 22년 11월쯤? 부터 상담을 종종 받았었어요 그리 오래 지속해온건 아니지만 전남친과의 관계는 천천히 좋아지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상담을 받으면 빨리 재회할수 있겠지만 저는 제가 좀 더 노력해서 되는데까진 해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재회가 너무 하고 싶어서 정말 매일 하루종일 재회 관련 유투브 영상들만 하루에 반 이상을 보던 사람이였어요. 먼저 연락하거나 그래버리면 손쓸수 없게 상황이 악화될까봐 저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였어요. 상담을 받지 않고 재회를 할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저는 그럴 용기조차 없었어서 상담을 두번 받았고 선생님이 하라는 연락만 하고 선을 지켜가며 관계를 다시 형성시켰어요. 저는 두번의 상담을 2주에 걸쳐서 받았는데 총 상담 받는 시간 4주 + 2주간 개인적인 연락 이렇게 진행하다가 재회를 했어요. 저는 끝까지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었지만 재정적인 면에서 좀 힘들것 같아서 두번밖에 상담을 못받았어요. 그래도 마지막 상담때 제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위주로 하나씩 짚어주셨고 그 후엔 저 혼자 선생님 말씀 되짚어보며 말 하나 행동 하나 조심했었어요.

신점을 봐도 이렇게까지 제 고충이 시원히 해결된 적이 없어여.. 그게 신점이여서가 아니라 그냥 상담 능력의 차이라고 느꼈어요. 한시간이라는 시간은 제가 생각하기에 금액에 비해 짧은 상담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한시간이라는 상담시간이 짧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상담이였어요

제 성격은 원래 좀 가벼워요! 진지한 대화나 진지한 그런 상황 자체를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는 타입잉예요 ㅋㅋㅋ MBTI같은건 검사 해봤는데 큰 관심 없어서 기억도 안나고 그게 뭐 그렇게 정확하겠나 싶기도 햇죠ㅋㅋ 제 남자친구는 좀 고지식한면도 있고 막 무뚝뚝하고 그래서 제가 좀 많이 손해를 보는 느낌이였어요...ㅎㅎ.. 그래서 자주 다투기도 했는데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잖아요 저는 근데 그 말을 제가 하면서 살았는데 왜 이번 이별은 그렇게 안되고 너무 힘들었을까요.. 그래서 상담 받아보고 잊을지 아님 재회를 시도할지 고민해보려고 상담을 받았어요ㅋㅋ 진지한거 싫어하는 저에겐 정말 힘든 상담이였어요. 상담 분위기 자체도 저에게는 좀 무거웠고 그 기분 상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상담쌤께 말을 해드려야하는것도 조금은 버거웠어요 ㅎ

아는 동생 통해서 재회 상담이라는것을 소개 받았어요~ 저는 돌싱인데 새로 만난 남자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어디 할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문제가 있어도 혼자 속만 태우다가 아는 동생이 여기서 상담을 받아본 후에 자기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길래 저도 혹해서 상담을 받았어요. 그 래서 저는 40대 아줌마라서 타로가 뭔지도 잘 모르는데 그래서 그런가 상담 내용이 어려웠어요

다른 업체는 타로, 신점, 사주 등등 모아서 볼수 있는데 여기는 딱 재회타로 한 가지만 볼수있는 곳이였어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신점이나 사주를 보고 싶으면 다른 곳을 가면 되지만, 이곳만큼의 퀄리티가 보장이 되지 않는것을 많이 겪었어서 이제 그만 돈낭비 하고 싶네요... 신점이나 사주 선생님들도 함께 계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물론 재회타로를 보러 첫 상담을 받았지만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에도 많이 알렸는데ㅜㅜ 제 주변에는 타로 보는 사람들은 없어서 그런 점이 아쉬웠어요

저와 제 남자친구의 연애는 누가 봐도 "그런 사람 왜 만나?" 예요 근데 저도 제 마음이 컨트롤이 안되고 넘 좋은데 어떡해요 제가 만나는 남자들을 보면 항상 다 쓰레기(?) 였어요 제가 나쁜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뭐 딱 우리가 봤을때 양아치관상?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만나는게 아닌데 왜 매번 저의 연애는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모르겠어요 이번 상담을 통해서 약간 그런 사람들 거르는? 그런 방법도 터득했고 제가 재회를 원하는 그 사람이랑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수 있는지 등 많은 지식들을 얻었어요 상담이 아니라 약간 교육 방송? 교육 라디오 듣는거처럼 경청했어요

우선 후기를 쓰기 전에 상담해주신 선생님과 이 후기를 읽는 모든 분들이 올 한해동안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새해복많이받으세여 ㅎㅎㅎㅎ 저는 오늘 (1일) 오전에 상담을 받았는데 사실 제가 서비스직 근무자라서 오전 아니면 시간이 안될거같아서 오전에 상담 요청 드렸었어요ㅜ 근데 1월 1일은 빨간날이니까 사실 오후 상담만 하실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런건 아니라고 부담갖지 말라 하셨어여 ㅎㅎ 여자 선생님께 상담 받았는데 역시 여성분이셔서 그런가 섬세하셨음@.@ 머뭇거리며 질문 못하고 있던 부분들도 눈치채셔서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해주시고ㅜㅜ 정말 여태 상담 받았던 선생님들중에 최고였어요. 재회운 타로 엄청 많이 보러 다녔는데 굳이 꼭 시간내서 방문 안해도 전화로 방문 타로 보는거보다 훨씬 더 높은 퀄리티의 상담이 나오니까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여

처음에는 여기의 이름때문에 상담을 고민 많이 했어요. 타로레코드..? 하니까 너무 생소하잖아요. 원래 보통 **타로, 마음이 편해지는 타로 처럼 의미있는 이름이나 수식어를 만들어서 붙이는데 타로레코드...?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저의 편협한 시각일수도 있지만 그냥 뭔가 전문성이 없어보인다..?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그래서 상담 문의를 할때 제가 좀 이것저것 캐묻고 떠보는듯하게 말을 했는데 응대해주시는 직원..?분이 기분나쁜 낌새 없이 정말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바로 예약하고 상담 받게 되었어요. 스탠다드 상담은 세번 상담 받는 코스인데, 저는 아직 첫 상담만 마친 상태지만 너무 가격대비 효율이 잘나오는것같아서 다른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다녀요...! 세번 상담을 다 끝마치게 되면 저는 시간 맞을때마다 올 생각이예요

 안녕하십니까. 다들 따뜻한 겨울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초가을? 늦여름쯤 부터 지금까지 긴 상담을 받아온 남자 내담자입니다. 저는 계획적이고 계산적이고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제 정말 친한 사람도 가끔은 손사래 치는 경우도 있었지요. 제 여자친구는 저를 오래 봐온 사람으로써 저를 제일 잘 알고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저와 여자친구는 사내연애 중이여서 결혼은 당장 급한게 아니니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라는 의견이였습니다. 어느날부터 여자친구가 데이트를 하거나 연락을 할 때마다 조금씩 투덜대는 횟수가 늘었고 제 성격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본인은 이제 지친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오랜기간 만나왔는데 다 알고 만난거 아니냐며 따져 물었고, 오랜 기간동안 별 말 없다가 갑자기 요즘들어 왜 그러냐는 말을 공격적으로 하며 집요하게 파고들어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라는 사과를 끝끝내 들어냈습니다. 다른 이유로 싸운거 아니고 그냥 정말 갑자기 제 성격을 갖고 그렇게 불평을 하니 제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었지요. 그 이후로는 정말 제 여자친구는 저를 남보다도 못한 사람 대하는거마냥 갑자기 관계도 거부했고 회사에서 마주치는거 외에는 잘 만나주지도 않았고 집 앞으로 찾아가도 집에 없는 척하며 외면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욱해서 그냥 헤어지자고 했고 여자친구는 그 헤어지자는 카톡도 읽지 않은 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그 일주일동안 남겨두었던 연차를 쓰느라 휴가 기간이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그 카톡을 보낸 이후 어떠한 연락도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주변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그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제가 너무 제 여자친구한테 못해줬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