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받은 pdf를 다 읽어보았지만 아직 이해는 못한 부분이 많아서 다음에 상담받을때 좀 자세하게 여쭤보고싶네요ㅠㅠ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간단한 내용들은 아니여서 가볍게 읽으면 안되고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어야할거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 한번밖에 상담을 안받아서 당연히 모르는게 많겠지만 저는 그래도 주기적으로 상담 받을생각이예요. 상담을 받으면서 심리학 공부를 하는거같은 느낌도 들억서 좋구요

여기는 정말 사람의 심리를 완벽하게 파악하시는 분들만 상담사로 계신듯…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알아주고 몇년을 만난 전남친의 심리와 의도를 파악해서 당장 할수있는일들을 알려주시는데 정말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솔직히 모든 리뷰 하나 하나가 너무 다 좋아서 이게 진짜일까 했는데 정말 진짜더라구요

아 정말 저 기독교인데 여기만큼은 맹목적으로 믿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시해주시는 방법들이 놀라울정도로 매우 많이 도움이 되고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어요. 이게 저는 원래라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인연이 아니었다면 넘어가곤 했지만 이제 슬슬 결혼도 준비해야할 나이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이 사람과는 결혼을 하겠구나 싶었는데 헤어졌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남이 생각하기엔 멍청하겠지만 제가 할수있는 일의 최선이 기도하는거였으니 기도만 엄청 했어요 ㅎㅎ 다시 만날수있게 해달라구.. 그런데 당연하죠 어떻게 기도메타만으로 재회가 되겠어요 ㅋㅋㅋ 그래서 상담을 받고 재회 성공 했슴다

선생님과 함께 상담 했던 6개월이 참 길었네요. 변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서로 못죽여서 안달난것처럼 매일 싸우고 지내왔던 시간들도 엄청 길었구요. 상담을 받으며 지금의 모습까지 오게 되어서 정말 감격스럽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개선해야할점도 많고 바로잡아야 할것도 많겠지만, 이별 위기에서 벗어났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일단 저에겐 안도감이 찾아왔어요. 후기를 읽는 다른 분들을 위해 제 상황이 어땠는지 말씀드리자면, 저와 제 남자친구는 그렇게까지 오랜 연애를 한 커플은 아니예요. 저희는 이제 사귄지 1년 반이 막 넘어가요. 상담한 기간을 빼면 1년을 만난거죠. 연애 초반에도 저희는 다른 커플들과는 다르게 초반부터 잘 맞지 않았어요. 작은 장난 같은 질투심에서부터 시작된 사소한 말다툼에도 대처하는 방법이 달랐고, 점점 의견의 차이와 끝나지 않는 말다툼과 계속 남아있는 응어리들이 있어서 연애가 마냥 좋고 행복하진 않았어요. 제가 비관적인거일수도 있지만 아 이번 연애의 끝은 분명 큰 상처로 남겠구나 싶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쉽게 이 연애를 놓을수 없었고 더더욱 제가 그냥 져주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그렇게라도 하니까 제 남자친구는 그제야 자기가 조금 심했다는걸 알고 자기도 어느정도 맞추려는 노력을 하곤 했어요. 이렇게만 들으면 제가 굽히고 꼬리내리고 넘어가면 아무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시겠죠? 문제는 여기부터였어요. 그렇게라도 서로 조금씩은 배려를 해보며 연애를 이어나가던 도중에 이런 스타일은 (제가 져주면 자기도 엉겁결에 져주는 것) 자기의 스타일이 아니였는지 초반보다 더 성격이 괴팍해지고 제 상식선에서는 이런걸로 화를 내야하나 싶은 이해할수 없는 일들로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딱 그 기점부터였죠....

아 여기 아니면 진짜 타로 볼곳 없음. 다른곳에서 재회운이나 재회상담을 받아봐도 여기만큼 뚜렷하게 진전이있는곳을 못봄. 한번씩 받는 상담을 필요할때마다 바로바로 결제하는 편인데 예약이 밀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한다는거 빼면 정말 최고임. 애초에 예약이 밀려있다는거 자체가 이곳이 얼마나 대단한곳인지 매번 느끼게해줌

일주일에 한번씩 세번에 걸쳐서 상담을 받은 사람이에오 저는 우울증때문에 멘탈이 많이 약하고 정말 작은거에 상처받고 힘들어해요 그래서 헤어짐이라는 상처가 저에게는 더 컸나봐요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니라서 그냥 헤어지고 조금 괜찮아지면 다른 사람을 만나면 됐겠죠 근데 나아지지 않는 저의 모습을 보고 재회 상담을 받기 시작했어요 상담을 받아도 재회가 안되면 어떡하지 걱정 많이 하고 여전히 우울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3주만에 재회를 성공했어요^0^// 이렇게 말로 하면 쉬웠을거 같죠? 많이 어려웠고 많이 힘들었어요 그치만 담당 선생님이 정말 저를 잘 케어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재회까지 할수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ㅎㅎ

보이는것이 전부고 진실이다 라는 말이 이곳에서 맞다는것을 느꼈어요 무료로 배포해주시는 PDF나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칼럼들을 읽고 이 사람들은 그냥 대충 재미로 타로를 봐주는것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칼럼이나 포트폴리오 PDF등 이 곳의 전문성을 나타내는것은 충분히 니즈가 있는 유저들이 찾아보면 바로 보이는곳에 있으니까 더 믿음이 갔어요 실체가 없는 회사들은 자기들의 정체성이나 가치관을 숨기기 마련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투명하게 후기부터 모든 정보들을 공개해놓은것이 대단하다 느껴서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예상했던대로 상담 퀄리티는 정말 대단했고 정말 인정합니다. 재회라는것이 참 어떻게 생각하면 어렵고 어떻게 생각하면 쉬운것 같습니다 (일반인 한정). 하지만 이분들께 재회란 그저 그냥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는 루틴같은거였네요. 한시간 상담 받는동안 육성으로 감탄을 했습니다. 니즈가 있으시다면 상담 받아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개월 정도 상담을 받은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보다 상담후에 재회까지 도달한 기간이 조금 짧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와 제 남자친구는 1년을 만난 사이였어요. 엄청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짧은 기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사람마다 다 다른 기준을 갖고 있으니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저에게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연애를 지속한적이 처음이여서 이 사람과 재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회를 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도저히 혼자 시도를 하기엔 너무 벅찬 일이 닥쳤어요.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저와는 다르게 1-2주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그것을 알고나니까 저는 제대로된 생각조차 할수가 없었지요. 이게 말로만 듣던 환승이별이구나 싶었죠.. 그래서 가망이 없을것 같았지만 여러군데 상담을 찾아보고 한두번 상담을 받아봤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나아지는건 없었어요. 이대로 포기해야하나 싶어서 많이 괴로워했는데 그러다가 딱 마지막으로 상담을 받아보자 했던곳이 여기였어요. 여기서 3개월정도 상담을 받고 재회를 성공했죠. 저의 연애에 있었던 문제들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와 제 남자친구는 성격 자체가 너무 달라요. MBTI를 맹신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저는 정확도가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제 남자친구의 MBTI는 ENFP고, 저는 ISTJ예요 완전 상반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죠. 사실 처음에는 서로의 다름에 이끌렸던게 맞죠. 남자친구는 정말 엔프피 (ENFP) 그 자체예요. 활발하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즉흥적이죠. 좋게 말하면 이렇지만 나쁘게 말하면 그냥 대책 없고 계획 없는 어리광부리는 애기 같은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엔프피들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제 남자친구가 많이 심한편이였어요. 하나만 예를 들어드리자면 서로 연차를...

안녕하세요 벌써 제가 상담을 받은지 몇달이 됐네여ㅎㅋㅋㅋ 정말 끝나지 않을것 같던 저와 제 전여친의 팽팽한 심리전은 드디어 끝났어요. 한 해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데 저도 이런 장기적인 괴로움이 마무리 되서 정말 기뻐요. 재회를 하는데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릴줄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결국 저는 선생님의 지도하에 재회를 했고 다시 제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하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왔어요.2022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담임선생님처럼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구 앞으로 좋은 소식 들려드릴게요 저 여친이랑 둘이 크리스마스에 일본으로 여행가기로 했어요 ㅎㅋㅋㅋㅋ가서 맛있는거나 기념품같은거 사서 사무실로 보내드릴게요! 다른 직원분들과 나눠 드세요 ㅎㅎ

벌써 1년의 마지막달이네요.. 1년간 무얼 했는지 돌아보면 한 해를 꽉 채워준 여자친구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불과 몇주전에 헤어져서 아직 많이 멘탈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계속 될때까지 상담받을 계획이예요. 이제 2022년이 가고 2023년이 오네요. 제 재회는 2023년 새해가 밝으면 그 달에 하고 싶네요. 의미가 남다를것 같아요. ^^ 선생님이 주시는 새해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선생님께서 저는 한달이면 재회가 웬만해선 될거라 하셨으니 저는 기대중입니다..

선생님 이제 연말이라 이것저것 더 바쁘시겠지만 정말 정말 들숨에 행복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시길 바래요,,, 짧고 임팩트 있게 얘기하자면 여기는 정말 저만 알고싶은 나작타 (나만의 작은 타로레코드) 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러기엔 너무 능력있으시고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있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상담을 받은 지 2달 정도 되어가는 부산 사는 여자입니다. 아직 취업 준비 중이어서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요. 사귀게 된 지는 이제 막 9개월 정도 돼가는데 한창 꿀 떨어지는 관계여야 할 시기에 저는 너무 해야 할 일들이 많았어요.알바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시간도 있고 하다 보니까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만나지를 못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데이트의 횟수도 줄어들었고, 휴대폰을 붙잡고 연락하는 그런 설레는 일상도 없어졌죠. 반대로 남자친구는 연애 초기에 그동안 준비해왔던 취업을 성공했고, 저보다 조금은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상태였어요. 남자친구는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라 다른 사회 초년생 직장인들보다 시간적인 부분에서 더 여유로운 것도 사실이었지요. 그렇게 서로가 처해있는 상황이 달라지니까 연애에서 많은 변화들이 찾아왔어요. 서로가 생활하는 패턴도 많이 달라졌어요. 저는 평일에 알바를 쉬는데 남자친구는 평일에 일을 했고 더군다나 더 이상 무언가를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 아니었으니까요. 달라진 연애에 대해서, 남자친구는 저에게 수차례 서운하다고 표현을 하며 대화를 요청해왔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회피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항상 타이밍이 제가 바쁠 때 그래왔으니까요. 이 부분은 저의 판단 미스 같아요. 원래 이해심 깊은 사람이라서 이런 부분도 이해해 줄 거라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많은 이해를 받았지만 남자친구도 한계치가 넘어가고 있었던걸 저는 인지를 못했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남자친구에게 오는 연락도 뜸해지고 이젠 제가 먼저 기분 풀어주려 애쓰며 시간 할애해도...

저는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겠어요 약간 광신도 같고 이상하긴 하지만 ㅋㅋㅋㅋ 정말 저는 쌤이 너무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워요 당장 하루 상담으로 하이패스로 재회하는건 당연히 어려운거 알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상담 받다보면 단기간은 아니여도 제 느낌상으로 선생님이 예상한 시간보다 금방 재회할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이고 현직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원래 결혼을 조금 더 늦게 할 생각이었는데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도 다들 결혼을 했고 저도 더 늦게 결혼하면 아이를 갖는데 조금 수월하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에 3년 정도 이내에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저는 오래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기에 서로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나누던 얘기 중에 "우리 나중에 신혼집에 이런 거 사놓으면 좋겠다." 같은 말들이 많이 오고 갔어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 서로가 서로의 배우자가 될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 저와 남자친구는 너무나도 잘 맞는 한 쌍이었어요 ㅎㅎ 서로 정치색도 맞고 좋아하는 음식도 비슷하고 심지어는 연애 가치관까지 뭐 하나 어긋나는 것 없이 잘 맞던 사이인데 그럴수록 균열은 쉽게 오는 것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너무 순탄했고 서로 갈등이 있어본 적이 없어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몰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4년간 만난 사이인데도 별거 아닌 일로 이렇게 이별하게 될 줄 몰랐고, 지금 생각해 보면 그만큼 너무 간과했던 것도 있는 거 같아요. 헤어지고 나서 한 달간은 헤어졌다는 그 암담한 현실이 와닿지도 않았고, 받아들이지도 않았어요. 주말만 되면 혼자 술 먹고 늦은 밤에 연락해서 울며불며 다시 만나자고 애원하고.. 또 다음날 되면 내가 왜 그랬지 싶어서 혼자 괴로워하고 그렇게 반복적으로 제 이미지를 깎아먹는 짓을 하고 있었어요. 저를 더 무너지게 만드는 남자친구의 한마디는 "이제 우리...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보고 무료 자료를 받고나서 상담을 받았는데 저는 이렇게 상담 한번으로 재회가 될줄 몰랐답니당... 자료도 정말 무료가 맞나 싶을정도로 유익했고 상담 시간도 1시간동안 정말 대단히 알찼어요.. 상담 받고 나서 자료를 다시 읽어 보았는데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상담을 통해 알게 듣고 제 상황에 적용해보니 이해도 자체가 많이 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타로는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 카드 리딩해주시는걸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사실 한개도 이해 못할뻔했지만)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과 연결지어서 혜안을 내주시는게 너무 대단하셨어요.. 이게 어거지로 어떻게든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현 상황에 맞게 잘 해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다음에도 상담 받으러 오겠습니다!

제가 상담받은 시간이 딱 점심시간이였는데 선생님이 오늘 하루종일 쉬는 시간 없이 상담을 하셨대서ㅜㅜ 식사도 못하고 제 상담에 들어오셨더라고요ㅠㅠㅠㅠ 저는 회사 점심시간에 상담받은거라서 밥먹으면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죄송했어요.. 선생님도 배고프셨을텐데.. 아무튼 벌써 마지막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말해주신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3회차까지 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제 직업 특성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많이 해야하는 직종입니다. 저는 제 직업이 좋아요. 그렇지만 제가 만나고 있던 여자친구는 제 직업을 너무 싫어합니다.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했으면 좋겠다고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것 마저도 싫어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제가 이성적으로 설명하며 납득 시켜보려도 해봤고 화도 내봤는데 고쳐지지 않고 결국 저희는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이별을 고하고 다시 재회를 하고 싶어하는게 바보같은거 잘 알지만 그래도 창피한건 창피한거고 지금 재회가 먼저니까 상담을 요청하고 상담을 받았어요. 다행히 여자친구도 저를 용서하고 서로 나누지 못했던 말도 나누고 제 직업까지도 이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수능이 끝나고 곧 있으면 스무살이 되는 파릇파릇한 새싹이예요! 다들 어린 나이에 왜 재회를 하는지, 새로운 사람도 겪어보며 이별의 슬픔도 겪어보며 성장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엄청 긴 시간은 아니지만, 서로 제일 힘든 시기인 고등학교 3년을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는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많이 힘들기도 했구요 그래서 주변 언니들이나 오빠들이 큰 돈 들여 상담받지 말라고 뜯어 말렸는데도 제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저는 애초에 재회가 어려운 케이스도 아니였고 해서 상담 받고 몇일만에 바로 재회했어요 ㅎㅎㅎㅎ 사실 별다를거 없는 스토리라서 후기를 보내드려도 되나 싶었는데.. 이제 곧 스무살 되는 사람들 중에서 저랑 비슷한 사람들도 있을거같고 현 미성년자(19.9세)의 리뷰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으실거같아서 리뷰 남겨봤습니다 ㅎㅎ... 여기는 막 어리다고 그냥 그 나이엔 새로운 분 만나는게 경험도 쌓고 좋을거라는 진부한 말같은건 안해주셔서 좋았어요!

여기 진짜 좋아요.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포인트들만 알려주시고 유익해요. 원래 심리상담이나 다른 상담들을 왜 돈을 들여서 받는지 몰랐는데 여기만큼은 진짜 인정합니다. 재회를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주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에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