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울하고 항상 쳐져있는 바람에 제대로 설명도 못드리고 뭔가 쌤이 말만 하면 살짝 공격적인 기질이 나온거 같아요.. 그런데도 동요되지 않으시고 제 마음 이해한다며 침착하게 받아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상담을 받으며 재회가 점점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마다 마음이 많이 편해지곤 하네요

상담을 여러곳에서 많이 받아봤지만 여기만큼 진심으로 상담에 임해주는 곳은 처음인거같아요. 저는 상담을 받으면서 조사서를 작성하고 그 조사서를 바탕으로 비슷한 사연들과 통계들과 그 사연들에서 사용된 솔루션들까지 분석하고 상담에 들어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그만큼 시간을 많이 쓰시는 만큼 퀄리티 있는 상담이였던거같고 제가 받은 솔루션들도 저의 상황에 매우 잘 맞는거같아요

남자친구는 신점이나 타로, 사주 같은 미신적인것을 절대 믿지 않고 오히려 싫어하는 편에 속해요. 사실 전남자친구와는 재미로 타로도 보러 가고 가벼운 신점도 함께 보고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니까 맞춰준거겠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는 정말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몇일전 큰 다툼을 했고 저희는 어느 커플들과 다를것 없이 헤어지게 되었는데, 의존하는 성향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어요. 그래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아직 100퍼센트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제 연락에 "반응" 을 해주었어요. 그 반응 만으로 큰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평소와 다를것 없는 월요일이였어요 상담을 받기 전까지는요! 큰 기대 없이 받았던 상담에 많이 위로받고 많은것을 배웠네요. 여태까지 제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제 남자친구를 너무 옭아맨거같아요. 이미 사이가 많이 틀어지고 서로를 원망하는 단계까지 와있어서 재회가 쉽지많은 않을것 같지만 정말 살을 깎는 노력을 해서라도 재회를 하고 싶어서 찾아온곳이 여기였어요. 제가 틀림을 인정하고 제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서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상담이였고 상담해주시는 선생님도 너무 좋으신분같아서 여기로만 상담 받으러 올거같아요

이유는 모르지만 전화가 딱 왔는데 받기가 망설여졌어요. 후기들중에 팩폭을 많이 맞았다, 여러모로 많은것을 돌아보게 되었다 등 같은 리뷰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그래서 긴장이 됐나봐요 ㅋㅋㅋㅋ 상담은 다른 후기들에서 봐서 예상했던듯이 정말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조언들을 얻었어요. 다른 타로는 약간 두루뭉실하게 때려맞추는듯 말씀해주시는데 여기는 타로를 기반으로 해서 현 상황을 재해석해주시니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개인 성향에 맞게 상담을 해주셔서 편안한 느낌으로 상담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뭔가 정말 말로 표현하긴 좀 어려운데 정말 그냥 대단하다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막.. 가볍게 판단하는것도 아닌데 그 상황에 맞는 대답을 해주시는것도 그렇고 해결법이나 해결이 안되는것이라면 더 나은 방안을 주시던데 제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되물어보면 설명해주시는걸 듣고 아 헐 그렇구나 라고 생각이 이어졌어요 오늘 처음 상담 받았는데 다음주쯤에 다시 상담 받아보려고 예약 잡았어요 한번 상담으로 끝내는거보다 조금 더 상담받고 확실하게 재회 하고 싶어서요

블로그에 있는 많은 글들을 보며 상담을 받아볼까 말까 엄청 망설이던 내담자입니다. 저는 일단 헤어진지는 3개월정도 되었고 일방적으로 차였습니다. 사실 제가 어떻게 보면 갑질 아닌 갑질을 해서 그렇게 되었는데 상담을 받으며 결국 제가 했던 일들은 명백히 갑질이 맞았다는 사실을 짚어주셨어요. 제가 인정하기 싫었던 부분이였나봐요.. 사실 반론도 많이 해보고 부정도 많이 했는데 결국엔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맞았습니다. 저는 재회를 엄청 원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들을 따르며 경과를 지켜보려고요.. 저에게 따끔한 일침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같은 방에서 눈을 뜨고 매일 같이 밥을 먹고 매일 같이 출근을 하며 하루의 전부를 함께 하던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과 회사의 일로 장기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문제는 거기서 시작되었던거 같아요... 원래 조금 성급하게 결혼해서 문제가 생길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금방 그런 일이 올줄은 몰랐어요..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다시 결혼 전처럼 따로 떨어져 살아보니 결혼했을때보다 그냥 연인사이일때가 좋았던거같다고 문제를 꺼낸걸 듣고 저는 바로 상담을 신청했는데 아직 뭐 해결된건 하나 없지만 해결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을 예정이예요.. 마음이 온전치 못해서 두서 없이 횡설수설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상담 자체는 너무 유익했어요 저도 몰랐던 제 문제와 섣부른 결혼이 불러온 문제를 짚어주시고 차근차근 해결하는 방법도 제시해주셨어요.. 감사드려요

을의 연애를 자처하던 스무살 초반 여자예요 결론만 말씀 드리면 저는 재회를 못했어요. 못한게 아니라 재회를 안햇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현실적인 조언들도 듣고 재회를 했을때 반복될 문제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바로 답이 나왔어요.. ㅎㅎ 저는 제 선택 후회하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흐린눈으로 그냥 당장 마음이 아프니까 재회하겠다고 찾아온곳인데 오히려 여기서 상담 받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고 명확하게 맞는 판단을 할수 있게 되서 좋았어요

저는 남자친구와 가치관의 차이로 엄청 자주 싸우고 싸움이 심해지면 서로 감정을 못이겨 헐뜯고 비난하던 건강한 관계와는 거리가 좀 많이 먼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근데 저는 사실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던 중이였어서 가치관의 차이만 조금 좁혀진다면 이렇게 크게 싸울 일도 없을것 같고 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가치관이 다르더라도, 싸우는 방법에서 말투나 행동등을 좀 고쳐 나가니까 서로 밑바닥 보이게 되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아직 재회를 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계속 상담을 해 나아 가면 분명 저는 재회 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예나 선정이 딸이예요 라는 짤 아시나요 그 짤만큼 제가 충격을 받은 일이있었어요 남자친구가 저를 두고 바람을 폈는데 그 바람 상대가 남자일거라는 생각은 진짜 하지도 못했거든요. 이게 무슨 막장인가 싶은면서도 저에게 이런 tv에서 나오는 일이 생길줄은 몰랐고... 주변 지인들은 좋게 생각해서 너 좋은 일 있을건가보다 이렇게 말해주는데, 제가 그 친구들 앞에서는 힘든 티를 내지 않아서 유쾌한 말을 해주나 싶기도 해요. 그걸 떠나서 저는 그 사람과 재회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것도 셀프 자괴감이 들고,,,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요즘 정신과도 다니고 다양한 상담도 많이 받았는데 여기서 많은 위안을 얻고 일종의 해결책도 받긴했어요. 당장 할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어렵지 않은 상담이였어서 좋았어요

타 업체들에서 많은 상담을 받아 보았는데 여기만큼 대단한 솔루션을 주는 곳을 못봤어요. 지금은 재회 상담이지만, 헤어지기 직전엔 관계 유지 상담을 많이 받았거든요 근데 일단 제 상황을 맡아 주신 선생님은 심리학 전공이시기도 하고, 상황과 사람에 대한 분석력이 확실히 남다른 분이세요. 유튜브 보고 상담을 신청했는데, 사실 처음엔 못미더운 부분도 많았지만 명쾌하고 뚜렷한 답을 주셔서 돈값한다고 생각해요.. 여태 상담 받으면서 돈아깝다는 생각만 했던 1人 이거든용..

저는 소위말하는 금수저고 남아 도는게 돈이예요 이렇게 말하니까 정말 재수없을수 있는데 돈으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돈이 많다는 이유로 이용도 많이 당했고요... 이번에 헤어졌을때 더이상 재회하고 싶어도 못할거고 재회 해도 그 사람의 atm으로 살게 될것임을 알았는데도 저는 재회가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상담을 몇차례 받았고 받으면서 선생님이 주신 솔루션대로 행동하니 상대방에게 어느정도 호의적인 태도가 보였고요.. 근데 막상 재회를 제가 선택할수 있는 시간이 와버리니 깊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진짜 다시 만나는게 맞는것인가... 상대방을 개과천선 시킬수 있을것인가.. 내가 쟤한테 또 허튼돈 안쓸수 있을것인가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사실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저는 조금 더 생각을 가지며 깊게 생각해보려고 마음먹었어요. 이번엔 진짜 제가 을이 아닌 갑으로 재회하고 싶고, 갑보다는 그저 진짜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거든요

쌤 저 진짜... 선생님한테 사랑의 편지를 써야할거같아요ㅜㅜ 재회를 성공적으로 했고 이렇게까지 안정적으로 할수있었던건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하면 저 누군지 모르실테니,,, 저 X다연이예요 !! 동명이인은 많을테니 사실 노출 걱정도 없고 저는 뭐 제 사연 어디 노출되도 상관은 없는데 그냥 지금 현재로썬 선생님이 이렇게 다 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재회가 되었고 이제 앞으로 제가 노력해서 안정적인 기간으로 이끌어 가면 될거같아요 :3 진짜 선생님한테 선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ㅜㅜ

원래 9월에 같이 일본 여행을 가려고 숙소 예약이랑 항공권 티켓팅부터 다해놓았는데.. 헤어졌어요.. 참 상황이아프고 현실이 아프네요. 취소하는거 수수료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숙소는 취소도 안된대요. 9월에 남자친구 생일이라 제가 준비한 여행이였는데 돈도 날리고 남자친구도 잃었어요.. 하하 많이 도와주실거죠 선생님??

사업이 기울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떠났습니다. 저는 사업이 기울며 금전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왜 걔를 다시 만나고 싶어하냐고 합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더 잘난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돈도 많고 어리며 자기여자밖에 모르는 남자분을 만난거같습니다. 제 현실을 보니 너무 비참합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타로를 좋아하던걸 기억해냈고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지금 제가 무얼 해야하는지부터 알려주셔서 쉬운거같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제 사업부터 먼저 일으켜세우겠습니다

제가 까먹고 싶지 않아서 남기는 리뷰입니다. 전담 선생님: 이정아 팀장님 당장 해야할것: 상황적인 마무리를 짓는듯한 스탠스 천천히 해야할것: 개인적인 자격증 준비, 2개월 후에 가벼운 연락 ------------ 내용을 자세히 쓰긴 어렵지만, 저는 당장은 상황을 종료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저도 이제 체념하는 듯 한 상황을 연출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건 제 상황이니 여러분들의 상황은 또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 나온 결론이 그래도 마음에 드는거같아요. 잠깐 떨어져있는 동안 제가 준비하던 시험 공부를 하며 지내다가 2개월 후에 가벼운 연락을 해보려 해요. 사실 좀 더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저는 저 이상을 못기다릴거같아서 자격증 붙으면 연락 해보려고요

저는 만남과 헤어짐은 다 하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인연이라고 생각하지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왜 타로나 신점을 보냐 생각하실수 있지만, 신앙심과는 별개로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나고 있는 그녀는 술을 마시다 알게 되었지만 그거 마저 저는 하나님이 주신 인연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제 실수로 관계가 깨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시험하시는건지.. 해결 방법을 저는 모르기에 상담을 처음 신청 드렸고 제 상황과 가장 적절한 답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후기를 보는 분들이나 저를 상담해주신 선생님께도 하나님의 은총이 있길 기대합니다.

상담을 뭔가 방법 위주의 상담보다는 저는 제가 타로로 보고 싶은 질문들을 미리 엄청 준비해서 상담을 받았어요 결과는 당연히 너무 만족스럽고 타로 리딩과 그 리딩에서 또 나타날수 있는 경우의 수들이나 최악의 그런 것들까지 미리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질문을 15개? 정도 만들어갔는데 선생님이 이렇게까지 타로 상담 질문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상담에 참여하는 내담자는 처음이라고 놀라셨어요 ㅋㅋ 여러분들도 그냥 상담 받으면서 그때 그때 궁금한거 물어봐야지 생각하지말고 꼭 한두개씩은 질문을 정해서 잊지 말고 물어보는 방식도 추청ㄴ해요~!~

저희는 동성 커플인데 8년을 만나오며 잘 싸운적도 없고 서로가 힘들면 서로가 지지해주고 했지만 한순간에 관계가 어긋날줄 몰랐어요 8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매몰차게 돌아설수밖에 없는건가 싶었고 저는 여러가지로 못난 사람이다라는걸 알려준 사람이였어요 여전히 후회가 되고 힘들고 하지만 재회가 쉽진 않다고 하시고 오래걸린다 하셨는데 참 그럴바에 저도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맞는거다 라는 결론이 나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