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 정확하게 짚어주는 ㅈㄷ쌤 너무 감사합니다. 리뷰에 선생님들 이름 언급이 없는거같아서 언급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ㅠㅜㅜ 진짜 이해 안가는 부분도 많고 하지만 선생님 말만 믿고 행동하다 보니 진짜 쌤이 말씀 주신거 다 맞더라고요.. 진짜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 잡았고 진짜 선생님 말대로만 되니까 선생님한테만 상담 받고 싶어요

진짜 제일 객관적으로 생각할수있게 봐주시고 말씀 자체가 정말 현실적이신거 같아요. 늘 도움이 많이 되고 타로 봐주신대로 그 흐름 따라서 흘러가는 상황을 보고 있으면 가끔 놀랍기도 해요. 진짜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에 제가 보너스로 애정운 한번 봐주시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던거 사실 거절당할줄 알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봐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했고 그 어떤 상담시간보다 제일 값진 한시간이였어요

오래 대기하다가 상담 받았네요.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시고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돌발행동도 막아주시고.. 말씀하시는 단어들 하나하나에서 기품도 느껴지고, 카드를 읽어주실때도 진부한 해석이 아닌 깊이감 있는 해석을 해주셔서 한시간이 정말 아깝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은 소개팅 앱으로 애인 만들지 마세요. 본인이 만약 의심이 많고 예민한 사람이다? 그러면 더더욱 비추천 할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소개팅 앱으로 만난 그 사람이 너무 좋았지만 만나게 된 곳이 앱이었다 보니까 의심이 되고 마음을 주기가 꺼려졌어요. 물론 제가 색안경을 끼고 판단해서 그런 것이었지만 초반에는 진짜 서로 너무 힘들었어요. 저희가 이별했다 재회하고 6개월간 다툼 없이 안정적인 커플이 될 수 있었던 스토리를 들려 드릴게요. 일단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쉬는 날엔 할 것이 없어도 혼자 카페에 가거나 시간이 맞는 친구를 만나기도 해요. 이제 친구들도 대부분 쉬는 날에도 바삐 지내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사소한 연락을 주고받기도 참 어려워졌어요. 그렇게 점차 저는 외로움을 느꼈고, 가벼운 마음으로 위피, 글램, 틴더 등 여러 가지 소개팅 어플을 가입하여 거기 있는 사람들과 연락을 하며 시간을 때우고 무료함과 외로움을 달랬어요. 저도 그렇지만 그 앱을 사용하는 사람 대부분이 그럴 거예요.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대화할 때 흥미가 떨어지면 굳이 애써서 그 대화를 이어나가지 않는 거요 그렇게 며칠의 시간이 흐르니 점점 재미도 없어졌어요. 며칠 동안 그 앱을 들어가지 않았고, 금요일 퇴근하고 손이 가길래 오랜만에 들어가 봤어요. 며칠 지난 연락들이 쌓여있었지만 답장을 해도 연락이 다시 올 거 같진 않았지만 그때 새로운 연락이 왔고 그 사람과 밤새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러다가 먼저 연락처를 주면서 자기도 앱 확인을 잘 하지 않으니 카톡으로 연락...

재회에 대해서 말씀 나누다가 생각보다 제 궁금증이 금방 끝나서 짧게나마 곧 있을 시험에 대해서 카드 뽑아 달라고 했던 김@@ 인데 기억하시겠죠?! 재회가 이렇게나 심리학적으로 뛰어나야 할수있는건지 몰랐어요 ㅋㅋ 저 근데 선생님이 가급적 연락 먼저 하는건 좋지 않을거라고 얘기했었는데 제가 못 기다리고 사실 저녁되서 먼저 연락해봤거든여... ㅎ 근데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했던게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서 그런거였잖아요?! 사실 먼저 연락하고 아 실수했다 싶었는데 바로 전화 와서 사실 자기도 너무 연락하고 싶었고 보고싶었는데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연락하기 너무 조심스러워서 가만히 있던건데 연락해줘서 고맙다면서 엄청 잘 좋게 풀어졌어요ㅜㅜ 그래서 선생님이 해주신 시험에 대한 말도 너무 좋은 말씀이셔서 요즘 심란했는데 맘잡고 얼마 안남았지만 그동안 했던것처럼 꾸준하게 해볼려구요!

십수년을 함께한 부부들도 서로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수가없을텐데 겨우 3개월 만난 사람을 어떻게 파악할수있을까요.. 상담하면서 사랑에는 이해와 배려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확 와닿게 되었네요ㅎㅎ 뭔가 서로를 이해하기보단 각자의 입장만 얘기하는 관계인데 이거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ㅎㅎ 저는 막 지금 자책하고 저만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멘탈만 깨지고 있는데 그래도 상담을 받으면서 좋은 말도 많이 듣고 조금 많이 편해진것 같지만 아직 완전히 제 마음이 어느쪽이든 괜찮아진게 없어서 괴로워요

다른 연애상담 업체에서 시켜주지 못한 재회, 여기서 했습니다. 진짜 상담은 여기서만 받고 타로레코드 본사가 어딘지는 몰라도 본사 앞에 가서 절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가망이 없었던 연애에 불씨를 다시 틔워주셨어요..저는 나이가 좀 있고 여자친구는 요즘 딱 엠제트 세대인데 여자친구의 말을 좀 빌리자면 "개같이재회!" (매우 강조하는 표현으로 개같이 라는 표현을 쓴답니다..) 아무튼 정말 같은 남자가 들어도 매력적이시고 현명하신 답을 주시며 멱살잡고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재회 했어도 저희가 다투지 않고 문제가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뭔가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여기로만 오겠습니다. 단골 자리 하나 예약 걸어주세요 ㅋㅋ

대장쌤이랑 상담 하고 요동치던 제 마음이 많이 진정이 됐네요. 재회 난이도가 어려울까봐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것 같다는 선생님 말씀에 얼어붙은 제 맘이 많이 녹은거같아요. 저도 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지만 제가 조금 나서서 쌤이 주신 가이드 대로 행동력 있게 조금 리드해주면 될것같아요. 보내주신 PDF가 짧은 용량이 아니라서 다 읽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초입 부분만 읽었는데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상담 신청 할려고 마음 먹었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이렇게 상호간의 내적 친밀감..? 이 쌓인적이 처음이라 후기에서도 엄청 신남이 느껴지시겠지만 진짜 그만큼 지금 제 연애에 대해서 제일 큰 도움이 되는 분이에오.. 대장쌤 진짜 체고...

저는 제가 지금까지 회피형인지 몰랐습니다. 상담을 받고 나서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탓일까요. 점점더 미궁에 빠지는 제 연애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참담합니다. 심경의 변화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오는지... 너무 괴롭고 힘이 들어요.. 이 사람은 아닌가 싶다가도 여태까지 나눴던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이 사람 아니면 진짜 결혼을 할수있을만큼 마음을 나누고 하기가 쉽지 않을거같은 마음에 상담을 받아요.. 요즘 세상이 저를 배신한 기분에 정말 막막하지만 상담을 받다 보면 나아질수있을거라고 믿고, 다음 후기로는 좋은 소식 들고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막 상담 종료하고 후기 남겨용ㅇ... 저 그 14살 연상 오빠 만난다는 사연자예요! 사실 그 누구도 저희 연애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선생님이 너무 잘 이해해주시고 제 마음이랑 오빠 마음까지 헤아려 주셔서 너무 놀라웠어요! 사실 이해받으려고 상담 받은건 아니지만 선생님이 주시는 해결책들이 너무 현명하셔서.. 제 머리로는 생각지도 못하는 내용들이거든요 ㅎㅎ 제 연애를 응원받아본게 처음이라 너무 감격스럽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되는 상담이였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어서 .. 저만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비싼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다음 상담을 예약 했다는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거죠! 진짜 다음 상담이 벌써 너무 기대되고 다음에는 어떤 더 뜻깊은 시간이 될지 지금 엄청 들떠있어용.. 진짜 개쩔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