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제 연말이라 이것저것 더 바쁘시겠지만 정말 정말 들숨에 행복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시길 바래요,,, 짧고 임팩트 있게 얘기하자면 여기는 정말 저만 알고싶은 나작타 (나만의 작은 타로레코드) 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러기엔 너무 능력있으시고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있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상담을 받은 지 2달 정도 되어가는 부산 사는 여자입니다. 아직 취업 준비 중이어서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요. 사귀게 된 지는 이제 막 9개월 정도 돼가는데 한창 꿀 떨어지는 관계여야 할 시기에 저는 너무 해야 할 일들이 많았어요.알바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시간도 있고 하다 보니까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만나지를 못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데이트의 횟수도 줄어들었고, 휴대폰을 붙잡고 연락하는 그런 설레는 일상도 없어졌죠. 반대로 남자친구는 연애 초기에 그동안 준비해왔던 취업을 성공했고, 저보다 조금은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상태였어요. 남자친구는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라 다른 사회 초년생 직장인들보다 시간적인 부분에서 더 여유로운 것도 사실이었지요. 그렇게 서로가 처해있는 상황이 달라지니까 연애에서 많은 변화들이 찾아왔어요. 서로가 생활하는 패턴도 많이 달라졌어요. 저는 평일에 알바를 쉬는데 남자친구는 평일에 일을 했고 더군다나 더 이상 무언가를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 아니었으니까요. 달라진 연애에 대해서, 남자친구는 저에게 수차례 서운하다고 표현을 하며 대화를 요청해왔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회피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항상 타이밍이 제가 바쁠 때 그래왔으니까요. 이 부분은 저의 판단 미스 같아요. 원래 이해심 깊은 사람이라서 이런 부분도 이해해 줄 거라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많은 이해를 받았지만 남자친구도 한계치가 넘어가고 있었던걸 저는 인지를 못했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남자친구에게 오는 연락도 뜸해지고 이젠 제가 먼저 기분 풀어주려 애쓰며 시간 할애해도...

저는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겠어요 약간 광신도 같고 이상하긴 하지만 ㅋㅋㅋㅋ 정말 저는 쌤이 너무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워요 당장 하루 상담으로 하이패스로 재회하는건 당연히 어려운거 알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상담 받다보면 단기간은 아니여도 제 느낌상으로 선생님이 예상한 시간보다 금방 재회할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이고 현직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원래 결혼을 조금 더 늦게 할 생각이었는데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도 다들 결혼을 했고 저도 더 늦게 결혼하면 아이를 갖는데 조금 수월하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에 3년 정도 이내에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저는 오래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기에 서로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나누던 얘기 중에 "우리 나중에 신혼집에 이런 거 사놓으면 좋겠다." 같은 말들이 많이 오고 갔어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 서로가 서로의 배우자가 될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 저와 남자친구는 너무나도 잘 맞는 한 쌍이었어요 ㅎㅎ 서로 정치색도 맞고 좋아하는 음식도 비슷하고 심지어는 연애 가치관까지 뭐 하나 어긋나는 것 없이 잘 맞던 사이인데 그럴수록 균열은 쉽게 오는 것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너무 순탄했고 서로 갈등이 있어본 적이 없어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몰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4년간 만난 사이인데도 별거 아닌 일로 이렇게 이별하게 될 줄 몰랐고, 지금 생각해 보면 그만큼 너무 간과했던 것도 있는 거 같아요. 헤어지고 나서 한 달간은 헤어졌다는 그 암담한 현실이 와닿지도 않았고, 받아들이지도 않았어요. 주말만 되면 혼자 술 먹고 늦은 밤에 연락해서 울며불며 다시 만나자고 애원하고.. 또 다음날 되면 내가 왜 그랬지 싶어서 혼자 괴로워하고 그렇게 반복적으로 제 이미지를 깎아먹는 짓을 하고 있었어요. 저를 더 무너지게 만드는 남자친구의 한마디는 "이제 우리...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보고 무료 자료를 받고나서 상담을 받았는데 저는 이렇게 상담 한번으로 재회가 될줄 몰랐답니당... 자료도 정말 무료가 맞나 싶을정도로 유익했고 상담 시간도 1시간동안 정말 대단히 알찼어요.. 상담 받고 나서 자료를 다시 읽어 보았는데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상담을 통해 알게 듣고 제 상황에 적용해보니 이해도 자체가 많이 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타로는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 카드 리딩해주시는걸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사실 한개도 이해 못할뻔했지만)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과 연결지어서 혜안을 내주시는게 너무 대단하셨어요.. 이게 어거지로 어떻게든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현 상황에 맞게 잘 해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다음에도 상담 받으러 오겠습니다!

제가 상담받은 시간이 딱 점심시간이였는데 선생님이 오늘 하루종일 쉬는 시간 없이 상담을 하셨대서ㅜㅜ 식사도 못하고 제 상담에 들어오셨더라고요ㅠㅠㅠㅠ 저는 회사 점심시간에 상담받은거라서 밥먹으면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죄송했어요.. 선생님도 배고프셨을텐데.. 아무튼 벌써 마지막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말해주신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3회차까지 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제 직업 특성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많이 해야하는 직종입니다. 저는 제 직업이 좋아요. 그렇지만 제가 만나고 있던 여자친구는 제 직업을 너무 싫어합니다.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했으면 좋겠다고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것 마저도 싫어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제가 이성적으로 설명하며 납득 시켜보려도 해봤고 화도 내봤는데 고쳐지지 않고 결국 저희는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이별을 고하고 다시 재회를 하고 싶어하는게 바보같은거 잘 알지만 그래도 창피한건 창피한거고 지금 재회가 먼저니까 상담을 요청하고 상담을 받았어요. 다행히 여자친구도 저를 용서하고 서로 나누지 못했던 말도 나누고 제 직업까지도 이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수능이 끝나고 곧 있으면 스무살이 되는 파릇파릇한 새싹이예요! 다들 어린 나이에 왜 재회를 하는지, 새로운 사람도 겪어보며 이별의 슬픔도 겪어보며 성장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엄청 긴 시간은 아니지만, 서로 제일 힘든 시기인 고등학교 3년을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는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많이 힘들기도 했구요 그래서 주변 언니들이나 오빠들이 큰 돈 들여 상담받지 말라고 뜯어 말렸는데도 제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저는 애초에 재회가 어려운 케이스도 아니였고 해서 상담 받고 몇일만에 바로 재회했어요 ㅎㅎㅎㅎ 사실 별다를거 없는 스토리라서 후기를 보내드려도 되나 싶었는데.. 이제 곧 스무살 되는 사람들 중에서 저랑 비슷한 사람들도 있을거같고 현 미성년자(19.9세)의 리뷰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으실거같아서 리뷰 남겨봤습니다 ㅎㅎ... 여기는 막 어리다고 그냥 그 나이엔 새로운 분 만나는게 경험도 쌓고 좋을거라는 진부한 말같은건 안해주셔서 좋았어요!

여기 진짜 좋아요.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포인트들만 알려주시고 유익해요. 원래 심리상담이나 다른 상담들을 왜 돈을 들여서 받는지 몰랐는데 여기만큼은 진짜 인정합니다. 재회를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주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에요 ㄷㄷ..